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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Review | 레드 신드롬(Red Sindrom): 화성에서의 정물(There’s Still Life on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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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PYOU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10 11:03 조회3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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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1, 2018 

레드 신드롬(Red Sindrom):  화성에서의 정물(There’s Still Life on Mars)  

with Ausra Babieda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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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droms 은 연 2회 발간하는 잡지입니다. 코펜하겐에서 창립되었으며 컬러를 통하여 일상에서 보일 수 있는 새로운 시각 만들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Sindroms 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갖고 있지만 비슷한 마인드 셋을 갖고 있는 5 명의 젊은 여성들이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 스스로를 “모노크롬(단색)의 심리상태를 표현하는 저널” 이라고 설명합니다. 특정한 색들에 기반한 컨텐츠를 큐레이팅 하고, 각 컬러에서 불러일으켜지는 느낌과 분위기에 독자들을 몰두하게 하는 동시에 문화 전반에서 특정  컬러들을 탐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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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Sindrom 에디션인 ‘화성에서의 정물, There’s Still Life on Mars’ 은 포토그래퍼 Ausra Babiedaite 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Miruna Sorescu 가 함께 만든 비주얼 에세이 입니다. 오직 레드 색조만을 이용하여 세상을 표현한 에세이로서, 색감이 불러일으키는 마음상태를 전달합니다. 이들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오브젝트들을 사용하고 이 세상의 것이 아닌, 거의 우주 느낌의 스틸 라이프 환경을 만들어, 평범하고 일상적인 피사체들을 컬러를 통하여 아주 독특한 느낌의 것으로 탈바꿈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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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100 % 크롭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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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세이의 모든 시리즈는 XF 100MP 카메라 시스템으로 촬영되었습니다. Phase One 은 포토그래퍼 Ausra Babiedaite 와 이야기를 나누며 이 유니크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내부자로서의 견해를 들어 보았습니다.


유니크했던 정물 사진 촬영, A unique take on still life photography


“스틸 라이프 촬영을 할 땐 영감을 줄 수 있는 유니크한 피사체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영감은 성공적인 화보 촬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창의적인 스틸 라이프 촬영의 성공은 컨셉트, 스토리, 스타일링, 그리고 피사체에 많이 좌우됩니다. 평범한 풍경 또는 피사체, 예를 들자면 꽃병 같은 것을 찍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디자인이어도 다른 방식이나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힘든일이죠. 단색의 아름다움(monochromatic aesthetic)을 반영하기 위해 환경을 바꾸는 것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대상물을 바라보는 우리의 방법입니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은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이라는 말과 비슷하게 여겨집니다. 그리고 덴마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래식 디자인을 지금까지도 만들어내고 있죠.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영원함은 멈춰있지 않습니다; 사실은 지금도 꾸준하게 진화하고 있죠. Muuto, Hay, Normann Copenhagen, Skagerak 같이 유명한 브랜드에서 나오는 디자인 작품들은 스칸디나비아의 디자인 철학을 대표합니다. 기능적이며, 심플하고 깔끔한 캐릭터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신선하게 디자인을 비틀어 유니크함을 추가합니다.”


컨셉과 영감 이전에, Behind the concept and inspiration


“이런 특별한 시리즈를 위해서는 빨강색이 아주 지배적인 느낌이어야 했습니다. 촬영은 미니멀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피사체를 기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깊고 생기있는 빨간색을 사용하여 환경을 무엇인가 비현실적인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또한 컬러를 사용한 새로운 빛과 함께 일상용품들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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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 물을 통한 이미지 샷(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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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가 이런 아름다운 디자인 오브젝트들을 위한 환경들을 만드는 것이었기 때문에 현실의 자연환경에서 자연스러운 레드를 볼 수 없을까, 이런 스틸라이프 이미지를 지구의 실제 장소에 연결해보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웨일즈의 Caerfai Bay 해변에서 빨간 돌과 절벽을; 볼리비아의 소금 호수인 Laguna Colorada 에서 빨간색의 풍부한 해조를; 하와이의 레드 샌드 비치와; 홍초로 유명한 중국 Panjin 의 레드 비치를 찾았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훌륭한 비주얼 레퍼런스를 가지고 저희만의 이야기를 빌드업했습니다. 딥 레드 톤, 생기가 넘치는 컬러의 모래, 바위, 독특하고 미니멀한 피사체의 형태 때문에 마치 외계에 있는 느낌이지만, 실제 지구에 존재하는 이런 로케이션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우리가 전혀 다른 행성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포토그래퍼의 시각, 레드 스틸-라이프 풍경 촬영, Photographer’s perspective: Shooting the red still-life landscape


“저희의 컨셉이 잡히고 작업이 실행되었을 때, 이미지 퀄리티는 저희 촬영의 최우선 순위가 되었습니다. 저는 가능한 최고의 퀄리티를 얻고 싶었습니다. 이미지가 프린트 매거진용으로 촬영되고 이 시리즈가 대형 포스터로 프린트될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Phase One XF 100MP 카메라를 사용하였는데, 컬러, 다이나믹 레인지, 색조(모노크롬 이미지에 중요) 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퀄리티를 제공받았습니다.”


빨간 색이 모노톤의 색채 배합에서 이미지를 보완해줍니다. 하지만 컴포지션 툴로써  컬러에만 더 이상 의존할 순 없었죠. 그말은 제가 라이팅 선택에 엄청난 공을 들여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아울러 컨트라스트를 만들고, 프레임 안의 중요한 구성요소들을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두고, 생기 있는 레드 이미지에 심도를 추가할 방법들을 찾아야 했습니다. 


이 카메라의 16-비트 컬러 심도와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는이런 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톤 그라데이션을 얻을 수 있었죠. 모래와 바위의 질감 같은 세밀한 디테일들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샤프하고 크리스피한 이미지가 구현되어 완벽한 차별화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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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100 % 크롭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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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한 스틸-라이프 툴, Creative still life tools

 

 

“저는 Capture One 을 통하여 연결 촬영을 진행하였는데 이게 창의적인 스틸 라이프 촬영에 엄청난 도움을 주었습니다. 스크린을 통하여 초점과 구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었죠. 상황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었답니다. 저는 디테일에 깊숙이 관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피사체를 1 밀리미터씩 움직여보는 것으로 구도를 다시 맞추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이미지를 위해서라면 이런 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이 정도되는 해상도의  이미지를 촬영할 때 제일 좋은 점은 이미지 크롭을 통하여 이미지를 재발견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도, 프레이밍, 디테일을 위한 이미지 줌에 있어 엄청난 자유를 얻게 되죠. 1억백만 화소는 이미지 크롭의 품격을 높여주고 퀄리티는 최고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스틸 라이프 장르에 대한 도전, Challenges of the still life genre 

 

 

“이 장르에 있어서 가장 흥미롭고 도전해 볼만한 부분 중 하나는 일상적인 것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매일 볼 수 있는 것들을 갑자기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처럼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죠. 컨셉 화보 촬영의 묘미는 포토그래퍼의 창의성에 자유라는 날개를 달아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품 자체를 강조하기보다 사진 속 이야기와 컨셉을 강조하는 거죠.” 

 

 

“촬영 세트에서 사용한 몇 몇 피사체는 실제로는 빨간 색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꽃병과 찻주전자는 브라운 컬러였고 배경 벽은 회색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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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100 % 크롭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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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컬러젤을 입힌 조명들을 가지고 실험을 하면서 매혹적인 효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이번 케이스에서는 레드젤을 사용). 그리고 이번 시리즈를 위한 레드 젤 라이트 촬영이 이 화보를 좀 더 특별하게 만들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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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drom 의 다음 에디션은 ‘Yellow’ 입니다. 2018년 5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이들의 웹페이지에서 그들에 대해 알아보세요.


about Ausra Babieda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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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ra Babiedaite 는 덴마크 코펜하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패션 포토그래퍼입니다. 그녀는 SICKY, NR, SOLSTICE, SVA 같은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회사에서 일했으며, 최근에는 SINDROMS 매거진의 아트 디렉터였습니다. Ausra 의 사진 스타일은 여성스럽고 컨셉츄얼하며, 신선하고 모던한 방법으로 아름다움의 매력을 사진에 담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KPYOURS님에 의해 2018-05-11 13:56:41 CaptureOne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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